인삼 주된 역할로 알려진 건강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운용하고 있는 한방과학연구센터가 차별화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 ‘뷰티 인삼’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50년 연구로 뷰티 인삼의 새 장 개척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로 불리는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의 탄생은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에서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방과학연구센터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를 5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한방과학연구센터는 3천9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한방 소재의 조합과 효능을 연구하고 그 소재 효능을 과학 차원에서 검증하는 안티에이징 연구를 수행한다. 최신 분석 도구를 이용, 현대 한방 이론을 정립하고 설화수 핵심 원료인 인삼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연구해 핵심 효능 성분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 것. 인삼을 키우는 밭 ‘시험포’에서 인삼의 재배 환경·재배법·품종 등 식물학 연구를 진행하며 뷰티 인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한다. 뿐만 아니라 줄기 배양·수경 재배·바이오 컨버전 등 농업· 식물학의 최신 경향을 파악해 과학 검증에
한국·싱가포르·태국 등 6국가 동시 출시…다코타 패닝·유가령 등 톱스타도 축하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 자음생에센스가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다. 설화수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홍콩 IFC몰에서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론칭 기념식에는 아시아 9국가의 주요 언론과 뷰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설화수 뮤즈 송혜교·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홍콩 국민 배우 유가령과 여시만·중국 배우 장즈린·태국 유명 모델 팬 케이크 등이 참석해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출시를 축하했다. 지난 1966년 ABC인삼크림을 시작으로 52년간의 인삼 연구로 탄생한 자음생에센스의 글로벌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설화수 인삼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브랜드를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화수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 아트 존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음생에센스는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인삼에너지를 담아 약해진 피부 탄력 지지 구조를 강화해 흐트러짐 없는 탄력감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귀한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고 섬세한 캡슐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